STUDY IN PXNK 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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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실컷 놀고 집에 가려고 하던 길에

눈에 띈 연돈볼카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간식까지 먹었는데

연돈... 카츠... 참을 수 없어서 홀린듯이 들어갔다

 

 

 

연돈볼카츠 지점이 하도 많아서

지도가 의미가 있나 싶지만

나는 왕십리역 연돈볼카츠 방문

배달, 포장, 매장취식 모두 가능

 

단, 매장 크기는 그냥 엉덩이 붙일 정도로 작았음

 

 

연돈볼카츠 메뉴

볼카츠 3,000원 / 치즈볼카츠 4,000원

외에도 박스로 포장해주는

세트 메뉴도 있었다.

 

연돈볼카츠 왕십리점은 키오스크 주문도 되고

카운터 주문도 됐었음~!

 

 

연돈볼카츠는 주문하면 바로바로 튀기기 때문에

길게는 10분정도 조리시간이 걸린다.

주문하고 받은 번호표 들고 기다리기~

 

 

그런데 갓 나온 볼카츠는

겉은 빠삭 안은 매우 뜨거울 것 같아서

바로 먹지는 못하고,

15분정도 들고 오다가 참지 못해서 그만..

길돈(길에서 돈까스 먹기ㅎ) 했다.

 

 

밤 11시니까 봐주시죠

기름종이로 감싸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기름이 묻어나있지 않았다.

 

한입 베어먹자 마자 육즙이 입에 쫙!

넘 맛있었어!

 

 

걸어가면서 하나 다 먹고

다섯개 박스 살걸 하고 후회했다.

후회는 늘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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