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일상 99일차 플리마켓

 

 

 

 

이제 article은 얼추 알겠는데 다음 관문인 prepositions가 왔네요 시제 외우려고 공부하면서 생각했던건데 이게 외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익숙해지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음.. 그래서 어케 익숙해지냐면 <익숙해질때까지 외워>

 

 

 

 

온라인 클래스 끝나고 오늘 휴무인 친구랑 플리마켓! 요 공원은 안에도 진짜 넓고 플리마켓도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아서 한번 더 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 오니까 세 번 올것 까지는 아닌 것 같음 오늘이 마지막이다

 

 

 

 

빈 테이블에서 산 음식 먹는데 벌 쒜끼가 자꾸 달려들어가지고..

이때부터였을까요 벌과의 전쟁이

 

 

 

 

그러고 이대로 집에 가기 아쉬워서 걷다가 걷다가 하염없이 펍 찾아 걷다가 예뻐보이길래 들어간 곳! 예약으로 꽉 차서 1시간밖에 이용할 수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고하고 넘 예뻐서 들어갔다~ 맥주 한 잔 마시는데 한시간은 뭐 충분하지(부족했음)

 

 

 

 

요즘에는 집에 와서 집주인이 둔 좋은 말 상자에서 쪽지 하나씩 꺼내보는 재미도 추가됨

idion이 많아서 이해가 쉽진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