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놀면모하나공부나하자토요일마다 있는 온라인 클래스 접속!!! 그런데 영어가 안나왔다.. 너무 심각하다.. 벨기에에 있는 동안 룩셈부르크도 그렇고 모두가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어를 사용해서 영어를 할 기회도 적었을 뿐더러 계속 한국어만 해서 그런지 영어가 사라져 버렸다 이전 홀리데이때도 그렇고 영어를 안쓰면 휘발되는 것은 똑같은데 이번에는 한국어를 많이 써서 아예 퇴화한듯 tense가 생각이 안 나서 어학원 복귀가 너무 두려웠음 그냥 말 자체가 안나왔다 두려운 마음을 안고 나폴리탄 스파게티맨날 개 짠 소세지 먹다가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똑같은 싸구려 소시지 사니깐 덜 짜고 익숙한 맛이라 그런지 먹을만하다 요즘 나폴리탄 만드는데 맛들려서.. 맛있고 간단하고 입에 쫙쫙붙고 그리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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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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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 일상 196 놀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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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 일상 195 짐정리
이번주는 미리 어학원 홀리데이를 냈기 때문에 쭉 쉰다그래도 여행다녀오니 벌써 금요일임여행짐 풀고 빨래하고.. 이럴땐 집이 그리움 그냥 캐리어 내놓으면 엄마가 빨래 다 해줬는ㄷ ㅔ엉엉 암튼 빨래 돌려놓고 브뤼셀 마지막날에 토하는 대학생 파티하는 골목에 있었던 초콜릿 가게에서 사온 더블뺑오쇼콜라 먹음두개 살걸더블뺑오쇼콜라라서 맛있을건 알고 있었지만두개살걸!!!!!!!!! 진짜 맛있었다.. 직전에 회사 그만둘 때 워홀 간다는 이야기는 쏙 빼고 퇴사하고 유럽여행 간다니까 과장님이 뺑오쇼콜라 보일때마다 사먹으라고 했었는데.. 진짜 그러는 중임 ㅜㅜ 그리고 헤일리가 준 선물 속에 들어있었던 카드이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엉엉 그리고 오아시스 한국 콘서트 응모함이거 되면 나는 내년에 한국에 있을거야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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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 일상 194 선물
꿈과 희망의 N4버스비행기는 결국 새벽1시에 떴고 집에 도착하니 4시였습니다세수랑 양치만 하고 잠.. 그리고 벨기에에 비해 더블린은 너무 추웠어 ㅠㅠ 자고 일어나서는 헤일리 없는 헤일리 집에 갔다 매번 헤일리 따라서 갔기에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도 몰라서 같은집 사는 친구한테 도와달라고 보냈는데 내가 어케어케 감으로 찾아감 대박이지? 떠나면서도 아낌없이 주고간 헤일리..고급옷걸이의 소중함을 제가 여기와서 배웠잖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날이 안춥길래 헤일리 동네 근처 던스 들렀는데 타임세일으로 껍질깎은 감자한봉지를 50센트에 팔길래 이건 닭도리탕 하라는 계시라고 생각해서 닭도 사옴 심지어 닭다리 할인중이었음!!! 재료는 집에 있는 한국 양념으로!!! 생각보다 맛있어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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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일상 193 이별비행기
흑흑 여행 마지막날이 밝았다 늘 그렇듯 마지막날은 날씨가 개좋지 3일내내 비가 왔음에도 불고하고그리고 체크아웃시간을 딱맞춰 나가면서 찍은 우리의 침대 깔끔하죠 매일밤 말해보카 하러 내려왔던 공용식당개 시끄러워... 여기에 헤일리는 짐을 맡기고 나는 내 짐 들고 마지막날 브뤼셀 관광을 하러 출발출발 골목골목이 넘넘 예뻤던 브뤼셀 해가 드니까 더 예쁘네 그리고 첫날부터 눈독들였던여행왔다고 인스타에 올리니 추천받았던 noordzee에서 모닝굴을 먹었다굴 맛있지 그런데 런던에서 먹은 굴 생각나더라... 자전거의 도시답게 자전거가 한가득했던 브뤼셀쫘라락 놓여있는 것 보니 마음좋아 마지막 감자튀김 먹으러.. 근데 뭐 더블린도 그렇고 감자가 다 감자맛인것에 반해서 나는 감자튀김을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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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192 브뤼헤 여행
3일째 새벽6시에 일어나는삶 그러나 행복해여행을하면 더바쁘게 사는사람 저에요오늘은 브뤼셀의 작은마을 브뤼헤에 가야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러 왔습니다버스터미널 안에서 계란빵같은 피자를 사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아이고야 하지만 정말맛있었어!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 두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한 브뤼헤여기도.. 버스티켓 예매를 함께했지만.. 나는 끝까지 알아듣지못했던 이름이었다.. 아니생각해보세요 브뤼셀 브리헤 비슷하지않은지. 모르고 온 것 치고는 사진을 또 너무 잘찍었죠?운하마을 브뤼헤! 마을을 관통하는 드넓은 강이 있어서 비가 내려도(예 또 비가내렸다네요) 너무너무 예뻤다! 비가 안 왔더라면 보트를 타는건데 요거하나는 좀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느낀 브뤼헤 특징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최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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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191 룩셈부르크 여행
벨기에 여행 둘쨋날오늘은 당일치기로 룩셈부르크를 갑니다사실 비행기표 끊은 날 미리 버스표도 예약했지만 어딘지 잘 모르고 돈냈기에 이날 처음 알았다이제는 말할수있습니다 어쨌든 버스타러 가는 길에 지나친 카페를 들를까 말까 하던 차에 우리가 타려고 한 버스가 우리를 쌩까서.. 영문도 모른 채.. 일단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사가지고 걸어가기로 그렇게 뜨거운 커피 들고 한 30분 경보해서 간 버스타는곳찾아가는건 어렵지않았다 목에서 피맛이 조금 났을 뿐 ㅎㅎ 우리가 예매한 버스가 한국으로치면 광역버스라서 지정된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우리는 걍 빈자리 앉았더니.. 앞좌석 사람이 움직일때마다 냄새가 너무 나서 힘들었다..그리고.. 레전드길막사건.. 그렇게 키가 커보이진 않았는데말이지요근데 사람들이 별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