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어학연수 131 4인팟

어학원 끝나구 전에 맛챠바 갔던 친구들이랑 샌드위치 사서 도서관 간 날
야스민은 학원 수업은 빠졌는데 밥 같이 먹겠다고 왔다
애가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이상해
아무튼 여기서 프란시스코 카메라도 만져보고 코로나 전엔 뭘 했냐느니 하는 딥한 질문도 해보고 재미있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힐러리랑 프란시스코랑 슈야랑 밤🌰 얘기로 수다를 실컷 떨고 집에 가눈 길에 헤일리한테 커피 얻어묵었다! 다른 카페는 샷추가를 해서 마셔도 잠만 잘 오던데 여기거는 밤에도 아주 또랑또랑해짐 학원 앞에 있으면 아침마다 사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

암튼 집에 와서는 지난 일욜에 나가면서 마주친 조한테 토요일에 10분도 영어를 말못했다고 했더니 마음이 쓰인건지 매주 목욜마다 이야기 하자고 해서 냉큼 받아들였다 그게 내일이야 나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