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어학연수 171 월

 

 

 

오늘은 월요일 반에 새로운 사람들이 잔뜩 온 날 그중에 도서관에서 몇번 본 아는 얼굴들이 있어서 속으로 좀 반가웠던 날 used to랑 would랑 하는데 또 내가 날아다닌날ㅋ

째지는 기분으로 끝나고 리나랑 새롭게 우리반 된 수랑 파비스 런치세트 먹었다

지난번 페르난도랑 갔던 학원근처 파비스에만 있는 런치세트인데 원래 세트에서 거의 반값인데다가 밥 없고 콩소스 없고 고기한장 덜나오고.. 이렇게 써놓으니 뭐가 개많이빠지네 여튼 대신 샐러드가 나오는데 난 이게 더 나은 거 같애 물론 고기가 두장이면 더 좋았겠지만 샐러드를 주잖아

 

 

 

 

그리고 집에와서 어학원 인스타보다가 빵터진거 

이거 아일랜드 도착해서 첫 달이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도촬한 사진 맘대로 올려도되냐고요 ㅋㅋ 모자이크도 내가함

심지어 저날 입었던 옷 오늘도 입고있어서 개웃었다 당장 리나한테 보내줌 바네사는 지난번에 봤고 멜라니아는 잘지내겠지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온책 다읽음! 줄리아로버츠 영화 원작 소설이라는데 나는 eat play love인줄 알고있었지 뭐야 pray였네

이제 레벨4는 쉽다 하하 하하하 이게 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일단 1남자주인공이면 읽기싫고 2주인공1인칭시점이여야 읽기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