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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열심히 발표 준비 해서 떨리는 마음을 안고 어학원에 왔는데? 우리 반에 낯선 얼굴들이 앉아있고? 새로 온 사람들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 선생님이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안 나와서 급하게 두개 반을 합쳐서 진행함.. 누군가 안 온다면 베니시우스가 안올 것 같았는데 힐러리가 안 올 줄이야.. 덕분에 준비는 물거품이 됐지만 이 선생님은 더 strick해서 넘 힘들었다 그나저나 베니시우스가 마지막 날인데 이렇게 돼서 많이 허망해 함 ㅠㅠ ㅋㅋ 아 얘는 모든게 웃기냐 왜
어학원 끝나고 저 선생님 반인 리나랑 오랜만에 같이 수업한 김에 같이 밥 먹으러! 이 선생님이 그 소문의 빌리라니.. 나는 못 버텨 울 쌤도 빡세다고 생각했는데 더하다... 근데 리나 반에 있는 친구들 중 오늘 짝이 된 세나가 태도가 좋아서 약간 리프레쉬 된 것도 있음 담주에도 열심히 해야지^^ 우리 반에서^^
남은 또띠아 먹으려고 했는데 다 붙어서 찢어져가지고 버리고 새롭게 일주일 도시락 싸기 용으로 샌드위치 재료를 사왔다. 여기 학생들 개학 기간이라서 런치밀 딜 이런 식으로 샌드위치 재료 빵+치즈+햄 사면 2개 값만 받는 이벤트를 하길래 나도 묻어가야지~~ 식빵 한국에서는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했는데 여기서는 자주 먹네.. 쌀이다 쌀..
삼겹살까지 해서 7유로 좀 넘게 썼다 마트 물가가 막 저렴한건 아닌데 한국 물가 생각하면 저렴함 4유로로 일주일 점심 먹기 해보자고
오늘은 일단 떡볶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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