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IN PXNK 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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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가는 길에 전날 배운 idiom 생각나서 찍은거

shake like a leaf

 

 

 

 

어학원 끝나고는 리나랑 헤일리랑 미리 작별인사 하러 ㅜㅜ 이날도 날씨가 추워가지고 떠껀한 국물 먹으러 어학원 근처 새로 생긴 마담포!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가득해서 좀 기다려야하나 싶었는데 아래에 졸라 넓은 홀이 있어서 거기 앉았다 더블린 식당은 대체로 이런 편이다...

주문은 닭고기쌀국수로! 헤일리가 내가 전에 먹고싶어했던 월남쌈을 기억해서 주문했는데 먼저 나온 춘권이 3피스라 오 이랬더니 월남쌈은 2피스로 엄청 크게 나와서 좀 당황함 맛있었다

 

 

 

 

식사 하고 카페~~! 시티센터 카페는 한국마냥 엄청 낮은 테이블이거나 손바닥만한 테이블만 있어가지고 좀 돌아다니다가 레스토랑에 바 카페 이렇게 쓰여있는 걸 보고 들어갔는데 생각외로 넘괞! 아일랜드 생활하면서 의지 많이 했던 두 사람인데 둘다 곧 떠난다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frightened

 

 

 

 

이런 내맘을 아는지모르는지 더블린은 겨울 축제 aka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

여기서 사진 한방 찍었는데 담날부터 친구들 인스타그램에 똑같이 찍은 사진 우르르 올라와서 맘속으로 혼자 기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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