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200일

 

 

 

아침일찍 어학원 가는 길

구름이 예술로 떠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네

 

 

 

 

이번주 주제는 art

실비아 시간에는 contents 위주로 배우면서 서로 추천해주기 하는데 한데가 어젯밤에 본거라면서 추천해준 영화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못 봤다 무서운거 아니라는데 틀자마자 좀 쫄아가지고 진도를 못나가고있어요

 

 

 

 

힐러리 시간에는 art랑 관련된 adjective 하면서 직접 교실에서 사진 찍어서 편집하고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연히.. 제가 젤 잘했죠..

자화자찬이 아니라.. 제가 이걸로 돈을 벌고 살았는데...

사실 나는 편집한 오른쪽 사진보다 원본인 왼쪽 사진이 더 마음에 든다

 

 

 

 

어학원 끝나고는 한데랑 수랑 같이 밥 먹으러! 한데가 쌀국수를 처음 먹어본다고 했던 것 같은데 엄청 잘 먹었다 그리고 내가 먹는 속도가 느린지 처음 알았네 여기 와서 살다보니 여유가 생겼나 하여튼 마담포는 가격을 좀 낮추고 양도 좀 줄였으면.. 맛있는데 맨날 한계까지 먹게 돼서 너무 힘듬.. 이거 끝나고 셋이 나란히 도서관 가서 공부~^^ 한데는 대학 목표가 있고 수는 탈조 나는.. 일단 영어 늘리기 어쨌든 다같이 으쌰으쌰 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는게 얼마나 나한테 engourage를 주는지! what diligent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