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핫플 연남 코리코카페 웨이팅 메뉴 후기

 

 

 

 

홍대 핫플

연남 코리코카페

 

 

 

코리코카페 연남점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일부 메뉴 오후 7시 마감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 방향으로

경의선숲길을 지나 조금 많이 걸어야 하는 코리코카페

 

친구랑 나는 늘 그렇듯

홍대 핫플 방문인 만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하지만 찾아가는 길이 걸어가기에 꽤 오래 걸렸고,

오픈 시간 조금 넘겨 도착했는데 카페 앞에 이미 줄을 길게 서 있었다.

 

 

11시 10분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여튼 웨이팅 걸어두고 나니 최소 한시간은 기다리겠다 싶어서

나랑 친구는 다른 곳에서 점심을 먼저 먹고 왔다.

 

 

카카오톡으로 틈틈이 우리 앞에 몇 팀이나 남았는지 보다가

두팀정도 남겨두고 슬슬 다시 도착한 코리코카페

수시로 직원이 나와서 자리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연남 코리코카페 메뉴

디저트류와 평범한 커피 음료,

조금 특별했던 것은 홍차 종류를 시키면

예쁜 뜨개옷을 입은 티팟이 나와서

평소 차를 즐기지도 않지만 홍차를 주문했다.

 

 

연남 코리코카페 내부에는

코리코카페의 모티브가 된 마녀배달부 키키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여기저기 눈에 띄는 지지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다닌 코리코카페

카페 내부는 2층으로 꽤 널찍했고,

대부분 2인석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서 좌석 또한 넉넉했다.

카페 곳곳이 포토존처럼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음!

 

 

우리가 주문한 코리코카페 메뉴

레드벨벳, 초코스모어 케이크 & 자스민 티

 

이런 캐릭터 카페에 오면 비주얼에 만족하고,

맛은 딱히 기대하지 않지만

초코스모어 케이크는 맛있었다!

 

 

 

워낙 인기 많은 홍대 핫플레이스라

언제 사람이 줄어들진 모르겠지만

한번쯤 더 (대기 없이) 가보고 싶은 연남 코리코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