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IN PXNK 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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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서울 잠실 송리단길 카페 코히루 카페 코히루 제2롯데월드에서 석촌호수 끼고 큰 대로변 따라 10분 거리 혹은 9호선 송파나루역 도보 1분 거리 초밥집 이춘복스시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으니 유의할 것! 스콘, 마들렌, 휘낭시에 등 구움과자류가 많았던 카페 코히루 커피와 디저트 모두 4,000원대로 많은 고민을 불렀다. 그 외 커스터드 푸딩과 꾸덕한 테린느 종류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우리는 고것을 먹기로 했다.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자리까지 가져다 준다. 카페 내부는 바 좌석도 있고 안쪽으로 가면 테이블 석 7개 쯤? 송리단길 카페 중에서는 2층에 위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 넓고 자리도 많은 축에 속했던 카페 코히루 나랑 친구는 우연히 여길 갔다가 치즈 테린느와 휘낭시에를 먹어보곤 단박에 마음에 들어서..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카페뤼미에르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중심에 있는 카페뤼미에르 내부 화장실 있음 휴대폰 충전 가능(유/무선) 당일치기 강릉 여행 마무리는 안목해변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로 하기로 했다. 여행 전 미리 찾아본 정보로 점찍어둔 서너군데의 카페 중 두 곳을 다녀왔는데 바다 뷰, 화장실 컨디션, 디저트 맛까지 전부 마음에 들어서 일부러 후기를 남기는 카페뤼미에르 카페뤼미에르 디저트 종류가 그냥 어디서 납품받는 냉동 케이크가 아니라 직접 매장에서 한번의 터치라도 더한 디저트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다만, 우리는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도 품절돼서 주문하지 못한 디저트가 있어 아쉬웠음. 강릉 안목해변 카페뤼미에르는 3층 건물 모두 카페 이용 가능했는데 1층만 애견 동반이 가능했다...
송리단길 카페 벌스데이 젤라또 새파란 외관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벌스데이 젤라또 내부는 2인석 테이블 4개 정도로 다소 좁다. 그래도 음료나 젤라또 정도니까 회전율은 빨리빨리 돌아가는 편! 아니면 송리단길 걸으면서 먹어~ 🍧 벌스데이 젤라또 영업시간 매일 점심 12시부터 밤 10시까지 9호선 송파나루역 근처 5분 거리지만 골목 안쪽에 있으므로 빙 돌아가야 한다. 8호선 잠실역에서 찾아온다면 석촌호수 끼고 큰 길로 걷다보면 찾기 쉬움! 뒤에 보이는 타디스 색 새파란 문이 송리단길 카페 벌스데이 젤라또 입구니까 바깥에서도 찾기는 쉬운 편이다. 문 앞은 훌륭한 포토 스팟 😉 벌스데이 젤라또 메뉴는 찍지 못했지만 쇼케이스 안에 10가지 맛이 넘는 젤라또가 담겨 있고 요청하면 맛보기 스푼도 제공됐다. 벌스데이 젤..
삼각지 카페 더수피 The Soupie 삼각지 더수피 월, 화 휴무 그외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애견 동반 카페 내부 화장실 있음! ☕ 🥛 🥃 삼각지역 6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고 몽탄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찾기 쉽다. 아이보리빛 예쁜 2층 건물이라 외관부터 눈에 띄는 편! 카페 더수피는 카페 이름처럼 수프+파이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삼각지 카페 메뉴에도 디저트 종류가 가득했고 파스타와 토스트 등 브런치 하기 좋은 카페였다. 홈메이드 에이드와 콤부차가 있어서 약간 신기했다. 우리는 간단히 커피 주문해두고 카페 더수피 내부 둘러보기~ 평일임에도 사람이 가득가득 있어서 없는 틈을 타서 찍었다. 카페 더수피는 2층 모두 쓰기 때문에 2층 좌석 또한 테이블 3개 정도? 그나마도 절반은 벽을 ..
수원 화성행궁 카페 서문과자점 수원 카페 서문과자점 수원 화서공원 근처 주택가 초입에 있는 카페 서문과자점 외관부터 초록초록 귀엽게 꾸며져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음! 서문과자점 내부는 사진 잘 나오는 깔끔한 스타일! 테이블 2개 정도로 아담했고 4명 들어가면 꽉 찰 정도라 가게 이용보다는 테이크아웃 포장을 추천한다. 수원 카페 서문과자점 메뉴 일반적인 커피 종류는 물론,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밀크티와 에이드 종류도 많았다. 🍪 🍪 🍪 또, 서문과자점의 시그니처는 역시 화과자와 쿠키! 종류는 매일 달라지는데 옆에 쇼케이스에 담겨 있어서 충분히 보고 결정할 수 있다. 주문하면 즉시 주방에서 제조하는 음료와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서문과자점 시그니처 메뉴인 서문커피와 팬시 에이드 내가 방문했을..
마곡 메가박스 근처에 있는 발산역 카페 커디 CUDI 직접 굽는 디저트의 따뜻한 분위기가 매장을 감돌고 있었다 😋 사실 발산역 근처는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는 곳이지만 근처에 먹자골목이 있기도 하고 카페 커디는 잠시 들러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였다. 우리는 공교롭게도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디저트를 한참 준비중인지 매장 안에 달콤한 향이 가득했다. 준비중인 디저트는 아직 주문할 수 없었지만 음료를 먼저 주문해두고 기다리다가 먹기로 😎 발산역 카페 커디 메뉴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따뜻한 음료/차가운 음료 가격 차이가 없어서 일단 마음에 들었다. 논커피 종류도 많고 스무디, 에이드, 티 종류까지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카페 커디에서 직접 굽는 주문 가능한 디저트 또한 쇼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