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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끝나고 어제 약속 취소한 히요코랑 점심 먹으러~ 알고보니 출국까지 2주나 남았다는데 눈물이 쏙 들어갔다. 여기는 요즘 자주 가는 파비스~ 오늘 먹은 요일 메뉴는 장조림고기로 만든 장조림국 맛 표현은 이래도 맛있음
밥 먹고 어학원 갔다가 집에 왔더니 엄마가 보낸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포텐시에이터랑 노트랑 펜이랑 정말 내가 말한것만 보내준 엄마.. 과자도 없고.. 커터칼도 빼먹고.. 그나저나 안에 들은 내용물 가격은 차치하더라도 한국에서 아일랜드 택배비랑 아일랜드에서 붙은 세금을 생각하면 아직도 배가 아파오는데 비싼 값 내고 배웠다고 생각해야지요 허허 나도 양심이 있지 다음은 없다
월요일엔 꼭 납작복숭아를 사서 가는 루틴을 지켜야 한다는 히요코랑 같이 산 납복.. 이제 치즈 없이 먹으면 아무 맛이 안 난다 이래서 아는 맛이 무섭다니까
그나저나? 티스토리에서? 스토리 크리에이터라는 딱지를 붙여줬지 뭐에요?
한달 전에 이걸 봤을 땐 매일 글 써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영어 공부 집중해야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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