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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박카빙의 여파로 오늘은 집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집주인이 마트 갈건데 같이 갈거냐구 해서 콜라 살 겸(액체는 무거움 근데 얘네는 한병에 3유로 3병에 5유로 이렇게팔아서 무조건 3병씩 도합 6리터를 들고와야 하므로) 같이 따라나섰다/~~! 중간에 애완동물용품점 들렀는데 동물용 어드벤트 캘린더가 있어서 선진국임을 실감함
조금씩 사료? 같은게 들어있는 것 같았음 ㅠㅠ ㅋㅋㅋ귀여워
장 보고 공원 가서 산책!~ 이런 말은 없었잖아요 그래서 이 추운데 그냥 후드만 입고.. 털렁털렁 산책 함.. 오늘도 콧물이 마르지 않는다
공원 걍 동네공원같았는데 졸라 넓고.. 한국이랑 땅덩이는 비슷한데 인구수가 1/10이라 그런지 노는 땅은 전부 공원인 것 같음 좋음
그나저나 신문물을 또 써봄 강아지 공 던지는 지팡이인데... 축축한 공 안 만져도 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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