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IN PXNK 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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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핫플 연남 코리코카페 코리코카페 연남점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일부 메뉴 오후 7시 마감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 방향으로 경의선숲길을 지나 조금 많이 걸어야 하는 코리코카페 친구랑 나는 늘 그렇듯 홍대 핫플 방문인 만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하지만 찾아가는 길이 걸어가기에 꽤 오래 걸렸고, 오픈 시간 조금 넘겨 도착했는데 카페 앞에 이미 줄을 길게 서 있었다. 11시 10분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여튼 웨이팅 걸어두고 나니 최소 한시간은 기다리겠다 싶어서 나랑 친구는 다른 곳에서 점심을 먼저 먹고 왔다. 카카오톡으로 틈틈이 우리 앞에 몇 팀이나 남았는지 보다가 두팀정도 남겨두고 슬슬 다시 도착한 코리코카페 수시로 직원이 나와서 자리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
수원 행리단길 브런치 미카사 수원 화성 행궁동 골목 안쪽에 숨어있는 한옥에서 브런치를 즐겼다. 미카사 라고 해서 일식집인가 했더니 파스타와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던 식당. 수원 미카사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었고 테이블마다 메뉴 확인 및 주문, 직원호출까지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직원호출 메뉴를 터치하면 물, 냅킨, 식기 요청 등등 세부 요청사항도 선택할 수 있어 놀랐다. 터치패드로 모든 걸 다 하게 해뒀지만 계산은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해야 함. 한가로운 내부~ 넓은 4인석 테이블이 여럿 있어서 둘이서 메뉴를 가득 깔아두고 먹기에도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미카사 메뉴 날치알 로제파스타 프렌치 크림블레 브런치 프렌치 크림블레 브런치는 분명히 사진을 보고 주문하긴 했지만 빵이 꽤나 두툼하고 속이 꽉..
강릉 맛집 추천 메시56 원래는 강릉 초당순두부 마을에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면서 내릴 역을 지나치고 결국 경포호 호수가 보이는 종착역에 내려서 하염없이 강문해변을 따라 걷다가 결국 배가 고파져서 택시타고 목적지로 돌아왔다. 그렇게 찾아간 곳은 강릉 메시56 이미 걷느라 더워졌기 때문에 뜨끈매콤한 순두부짬뽕 대신 시원깔끔한 회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강릉 메시56 강릉여행 가면 누구든 간다는 초당 순두부마을 초입에 위치해 있다. 내부 좌석도 많고 화장실도 깔끔! 강릉 메시56 메뉴 매일 추천 횟감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오늘의 추천 덮밥과 회정식이 대표 메뉴로, 각종 횟감을 이용한 덮밥인 카이센동 메뉴가 반반도 선택이 되는 점이 조금 재미있었다. 그 외에는 면 종류는 없고 횟감이랑 잘 어울..
신용산 카페 컴컴베이커리 컴컴 베이커리 카페 4호선 신용산역 도보 5분거리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지만 입구부터 넓은 카페로 눈에 띄어 찾기 쉽다. 컴컴 베이커리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케이크 류 6,000원대로 저렴하진 않지만 용산 카페 치고는 그럭저럭 맛이 중요하겠죠 사람 없는 틈을 타서 찍어본 컴컴 베이커리 카페 내부 특이한 점은 반지층으로 되어있는 좌석이 있었는데 원테이블 형식으로.. 원테이블이라고 해도 될가 저걸 그냥 벤치처럼 앉기만 해야 하는 좌석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그 외에는 평범하게 4인석 2인석 테이블 좌석이 있어서 우리는 그쪽을 이용했다. 친구랑 전시회 보러 왔다가 약간 비는 시간에 들른 카페인데 전히 귀여워서 주문했던 나무꾼 케이크는 초콜릿 표면과 내부에 생각지 못한 잼..
수원 행리단길 맛집 후소이살몬 수원 행궁동 후소이살몬 수원 행리단길 골목을 걷다보면 새하얀 3층짜리 건물이 보이는데 후소이살몬 한 곳만 사용하는 건물! 내부 또한 건물 외벽처럼 새하얀 느낌으로 주로 연어를 포함한 해산물 음식점인데도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원 행리단길 맛집 후소이살몬은 3층 건물이고, 입구부터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후소이살몬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주의할 것! 우리가 주문한 후소이살몬 메뉴 쉬림프&그릴드살몬 오일 파스타 행궁동 후소이살몬은 퓨전 음식점 답게 연어 파스타를 주문했는데도 구운 연어와 새우튀김 그리고 빵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푸짐하게 나왔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평범했던 후소이살몬 숙성 연어덮밥 평범하게 맛있었던 메뉴 사실 파스타 위에 식빵은 왜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