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IN PXNK 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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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에서는 가끔 게임을 하는데 이렇게 폰으로 하는 게임은 처음이었다. 재미있었고 상위권에 한국 걸들이 있어서 좀 으쓱했음

 

 

 

 

어학원에서 새로 사귄 친구와 가자 가자 하다가 드디어 약속을 잡은 날! 점심 먹으러 나는 둘만 가는 줄 알았더니 본인 친구를 한명 데려오고 나중에 식당에 한명이 더 왔다. 말도 없이.. 조금 당황했으나... 한국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고 해서 그러려니.. 뭐 사실 뭐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여기서는 모두들 나의 나이를 -10으로 봐준다.. 립서비스라도 고맙구나 하하

 

게다가 나만 닭갈비 먹고 다른 친구들은 비빔밥을 먹은 것도 좀 재미있었다. (야채 헤이터) 한 친구는 돼지고기랑 소고기를 안 먹는다고 해서 좀 의외였음! 그래서 제육 시키려다가 닭갈비 시킨건데 나쁘진 않았다. 간만에 먹는 떡의 식감~ 귯~

 

 

 

 

집에 오는 길에 오늘은 집 나간 쓰레기통을 찾으러 나온 조랑 마주쳤다! 같이 들어가면서 이야기 나누는데 내 영어공부를 도와주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잖아.. 이걸 기회 삼아서 이야기 해야 하는데 어휘의 필요성을 느낌.. 단어 100개? 어림도 없지 손으로 쓰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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