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177 어느덧친구

 

 

 

오늘은 리나랑 같은집 살았다가 코크로 떠난 아기친구랑 만나기로 한 날

무려 코크에서 더블린까지 3시간이나 걸리는데 오직 이 약속만을 위해 나왔다..

다같이 자루 가서 점심 나는 한국치킨 파는 곳중에 자루가 젤 나은것 같아 순살닭다리치킨에 좀 야박한 양념이지만 치킨무도 같이 나오고 맛도리!

 

 

 

 

식사 다 하고 전에 벨렌이랑 갔던 카페 슬쩍 갔다가 앉을자리도 없고 내부도 개 추워서 파워스코트 가기로

이 그라피티는 볼때마다 찍는데 한번도 안 올린 것 같아서

암튼 파워스코트까지 간 이유는 맛챠바! 맛챠바 또한 테이블이 개작은것밖에 없지만 주말 파워스코트 다른 카페는 영업을 안해서 그 테이블에 앉아가지고 실컷 떠들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잘익은 아보카도가 과익기 전에 간장계란아보카도밥 해먹기.. 점심에 먹은 치킨으로 오늘 식사는 충분했지만.. 펠리페한테 사진을 보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