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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인덕션으로 만드는 짜파게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처음부터 물 적게 넣고 졸이면서 간장 한숟가락 넣는것이 나의 팁(사실 어디서 봄)
암튼 어제 하루종일 집에 있었으니 오늘은 전시회라도 보러갈까 해서 겨우겨우 마음을 다잡고 샤워하고 문 밖을 나서려는 순간 세찬 빗소리가 들려와서 그냥 다 포기하고 빨래를 동렸다. 그런데그러나 세탁기 버튼을 누르고 돌아서는 순간! 조가 나타나서~ 비 온다고 툴툴거렸더니~ 5분이면 그칠거래서 좀 후회했는데~ 10분만 지나면 또 올거래서 얌전히 포기했다. 주말 집콕 가보자고.
하늘을 봐 먹구름이야
집콕하고 유튜브 실컷 보다가 비가 좀 많이 잠잠해지기도 했고 결론적으론 냉장고를 뒤져봐도 먹을게 없어서 마트 가려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집앞 쬑구마한 테스코 말고 원래 집에서 다니던 리들으로!~
스쿨존 앞이라고 연필 모양
마트에서 맨날 3유로 이하로 사다가 오늘은 바나나도 사고 납작복숭아도 사고 지난번에 펍에서 비싸게 주고 먹은 윙도 반의 반값에 사고 산드라 집에서 몇 번 먹었던 커리 페이스트도 샀다.
홀리 스피릿 처치
한국어로 성령의교회
개 쎄보임
집 와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은 윙! 아기 홈메한테 나눠준다고 큰소리를 해놨는데 대차게 태워서 민망할 따름이었다... ㅜ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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