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IN PXNK 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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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이오로비스트로 🚩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시부터 5시 브레이크 타임 성수역에서 골목길으로 들어오면 곧바로 커다란 유리문이 보여 찾기 쉬운 이오로 비스트로. 문에 안내견을 환영하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다만 내부는 복작복작한 스타일이라는 점! 주말 점심에 방문한 성수 맛집 이오로비스트로 친구랑 나는 운이 좋게도 마지막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 뒤에 온 사람들은 꽤 긴 웨이팅을 해야 했어 😚 성수 이오로비스트로 메뉴 퓨전 레스토랑인 만큼 다소 생소한 메뉴 이름이 많아서 머뭇거렸지만, 메뉴 이름 바로 옆에 사진이 함께 있어서 선택에 어려움은 없었다 😉 참치와 연어회를 사용한 음식 종류와 따뜻한 파스타 종류가 함께 있는 점이 인상적이..
5월 9일 퇴근하고 닥터스트레인지 2차! 처음 볼 때보다 두번째 볼 때가 더 재미있었다. 사실 아이언맨의 리타이어 이후로 마블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싹 사라졌는데 블랙위도우도 재미있게 보고 스파이더맨도 울면서 봤구나. 그런데 이제 다 없어졌죠?(아마) 앞으론 어디에 정을 붙일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약간 관성적으로 보고 있음 5월 10일 친구와 앞둔 여행을 위해 만났다. 항상 퇴근시간에 만나주는 친구 고마워! 끝내주는 저녁으로 뭘 먹을지 점심부터 고민했는데 도삭면을 처음 먹어봤다. 꿔바로우도 시키고 딤섬도 시켰는데 딤섬을 여기서 만드나보다 통통했다.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굉장히 피곤했고 특히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기절할 뻔 했는데 만나고 웃고 떠들고 집에 와서도 지금까지 너무 쌩쌩하다~ 5월 11일 갑작..
마곡 메가박스 근처에 있는 발산역 카페 커디 CUDI 직접 굽는 디저트의 따뜻한 분위기가 매장을 감돌고 있었다 😋 사실 발산역 근처는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는 곳이지만 근처에 먹자골목이 있기도 하고 카페 커디는 잠시 들러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였다. 우리는 공교롭게도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디저트를 한참 준비중인지 매장 안에 달콤한 향이 가득했다. 준비중인 디저트는 아직 주문할 수 없었지만 음료를 먼저 주문해두고 기다리다가 먹기로 😎 발산역 카페 커디 메뉴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따뜻한 음료/차가운 음료 가격 차이가 없어서 일단 마음에 들었다. 논커피 종류도 많고 스무디, 에이드, 티 종류까지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카페 커디에서 직접 굽는 주문 가능한 디저트 또한 쇼케이..
지난 설 즈음에 다녀온 서울대입구 카페 핀프릭 Pinprick 샤로수길 맛집거리를 주말 오전 일찍 방문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맛집거리에 있는 식당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카페가 휴무였다 😅 이제는 샤로수길으로 더 많이 불리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 오르막길 쪽 골목 2층에 위치한 핀프릭 샤로수길 카페 핀프릭에서는 커피와 디저트 뿐 아닌 브런치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샤로수길 카페 찾으며 우연히 일요일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가니 깨끗한 카페가 우리를 반겨줬다 ☺ 솔솔 구워지는 스콘의 버터 향에 취해 이건 꼭 주문하겠다고 마음먹고 메뉴판 정독! 샤로수길 카페 핀프릭 메뉴 브런치 메뉴는 그날그날 안 되는 것도 있었고 우리는 식당을 예약해둔 곳이 있어서 스콘과 음료만 간단히 마시기로 했다. 평범한 커피 종류와 논커..
그동안 기록은 네이버 블로그에 열심히 하고 티스토리는 말 그대로 접속도 안 하고 있었는데 요즘 많이들 하는 것 같고 어쨌든 광고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다시 글을 써볼 셈이다. 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 더 주제를 집중해서 쓸 거라, 당분간은 일기나 내 생각을 티스토리에 써야지.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블로그는 어느 플랫폼이던 계속해서 자꾸 뒷전으로 밀리는 것 같다. 다들 어떤 주제를 명확하게 가지는 곳만 우대하는 느낌 😥 뭐 이해는 하지만 일상을 기록하는 재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로써는 아쉽기만 하다. 아쉬운 놈이 떠나는 거지 뭐. 그래도 예전에 예쁜 스킨을 설치해 둔 덕에 포기하지 않고 글만 쓰면 되니까 좋다. 뭐든 해 놓으면 미래의 내가 보상받는 것 같아 든든하기까지 하다. 과거의 나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