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IN PXNK 사이버 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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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튀밥같은 씨리얼이 추가된 날! 콘푸로스트는 넘 달았는데 이건 하나도 안 달고 딱 좋다. 나름 건강식인가..
일기예보를 보니 딱 내가 바깥에 있는 시간에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해서 바람막이를 입고 나감.


어학원 교실을 옮겨서 좀 쾌적해졌나 했더니 근처에 있는 공사장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괴롭다. 덥다고 창문을 열어제꼈다가 시끄럽다고 닫았다가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음.(내가 하진 않음)


학원 끝나고 점심 먹으러 친구들이랑 헤메다가 본의아니게 이틀 연속으로 분센버거!
오늘은 어제 예고했던 대로 치즈버거를 주문했고 완전 맛있어~! 다음번엔 반드시 더블 치즈로 먹는다. 그거 달성하면 안 올 것.


오늘은 학원 액티비티도 뭔.. 탁구.. 이런거여서 패스하고.. 일주일 전에 예약해둔 일정 때문에 밥먹고 이민국으로 향했다. 왠만하면 30분 정도 거리는 걸어다니는 듯. 다만 비가 내릴 것 같아서 다리를 좀 빨리 놀렸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아일랜드 입국할 때 공항 심사에서 꼭 3개월 이내로 받으라고 했었던 IRP. 나는 해야 할 일을 미루면 두고두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국 이틀만에 전화해서 예약했다.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따로 글을 쓸 수 있을까.. 어쨌든 예약은 일주일 후에 잡혔고 예약 시간보다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바로 처리됨.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후기 보면 다들 IRP 신청하러 와서 여기서 사진 찍은 사진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여기는.. 들어가기도 전부터 새파란 빛을 내고 있는.. 화장실..! 나올 것도 안 나올 것 같음


~ 눈 개안 시간 ~


일처리 다 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호스트 손녀의 흔적이..


오늘은 샐러드로 조금 프레쉬한 저녁.. 라자냐 맛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퇴직금 입금됨!!! 이제 굴려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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